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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룡 감독이 다시 중국 무대로 복귀한다.
충칭은 지난 시즌 10위에 머물렀다. 요르디 크루이프 감독과 계약을 해지한 충칭은 팀을 상승세로 이끌어 줄 감독을 찾았고, 장 감독이 최종 낙점을 받았다. 칭다오 중넝(2011·2012~2013년)과 다롄 아얼빈(2012년) 등 중국 프로축구팀 지휘 경험이 풍부한 장 감독은 충칭에 복귀에 다시 한번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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