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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18일 오후 4시15분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펼쳐진 EAFF E-1챔피언십(동아시안컵) 중국-홍콩의 맞대결, 경기 시작을 앞두고 일촉즉발의 분위기가 감지됐다.
대한축구협회는 홍콩-중국전 경호를 위해 경찰 기동대가 기존 80명에서 240명까지 확대 배치했다. 사설 경호원 역시 560명에서 80명 늘린 640명을 배치했다. 경기장 출입 게이트 및 경기장 곳곳엔 '경기장 내 정치적 문구 및 플래카드는 불가하다'는 안내문이 붙었다.
부산=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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