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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팀이 어리다는 것을 안다."
경기 뒤 램파드 감독은
"우리 팀이 어리다는 것을 안다. 하지만 우리는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을 그들에게 보여주고 싶다. 이것이 끝이라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단지 지금 이 순간을 즐기면서 계속 일하고 있다"고 말했다.
올 시즌 첼시의 지휘봉을 잡은 램파드 감독은 잠재력 있는 어린 선수들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지난달 열린 크리스탈팰리스와의 경기에서는 평균 24세88일의 선수들로 승리를 챙겼다. EPL 출범 뒤 가장 어린 라인업이었다. 현지 언론이 '램파드 스쿨'이라고 부르는 이유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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