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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손흥민이 '2010년대 팀 최고의 골' 투표에서 가장 많은 후보를 배출했다. 그만큼 손흥민의 '원더 골'이 많았다는 뜻이다.
손흥민 외에 4개의 골장면을 올린 선수가 또 한명 있다. 2013년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 개러스 베일이다. 이 밖에 델리 알리와 해리 케인이 각각 3골, 2골을 후보로 올려 손흥민, 베일의 뒤를 따르는 형국이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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