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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출신' 다니엘 아게르가 비디오판독(VAR)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다소 찜찜한 부분은 있었다. 리버풀이 1-0으로 앞서던 전반 추가시간이었다. 울버햄튼은 페드로 네토가 땅볼 크로스를 슈팅으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다. 하지만 VAR 결과 오프사이드로 확인돼 취소됐다.
경기 뒤 아게르는 개인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나는 VAR 없이 축구라는 경기를 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 그 뒤로는 재앙이다. 우리 팀에 도움이 됐지만, 그냥 게임만 해야 한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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