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공격수 영입에 번번이 실패하고 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다음 타깃은 올림피크 리옹의 무사 뎀벨레다.
사실 맨유가 뎀벨레에 갑자기 관심을 갖는 것은 아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맨유는 지난 10월 리옹에 뎀벨레 이적 여부를 문의했다. 그 때 나온 이적료가 6800만파운드였다.
프랑스의 신성인 뎀벨레는 지난 2018년 셀틱에서 리옹으로 이적하며 5년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시즌 리그 21경기에 출전해 15골 5도움을 기록했고, 올시즌은 16번의 리그1 경기에서 10골을 넣고 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2020 신년운세 보러가기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