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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겨울이적시장에서 선수 보강을 노리던 첼시에 비상이 걸렸다.
프랭크 램파드 감독은 에이브러험 이상 가는 공격수를 원하고 있다. 1순위는 라이프치히의 티모 베르너다. 베르너는 올 시즌 18골을 넣는 등 맹활약을 펼치며 라이프치히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하지만 암초가 생겼다. 7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더선은 스페인의 엘 데스마퀴를 인용, '레알 마드리드 역시 베르너를 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지난 여름 루카 요비치를 영입했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카림 벤제마가 고군분투하고 있지만, 더 높은 득점력을 위해서는 더 큰 선수가 필요한 상황. 베르너를 대안으로 여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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