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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클라(태국)=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훌륭한 팀을 가려내는 조 편성이다."
한국은 9일과 12일 송클라에서 중국, 이란과 1, 2차전을 치른다. 이후 장소를 방콕으로 옮겨 15일 우즈베키스탄과 조별리고 최종전을 갖는다. 조별리그 2위까지 8강에 오를 수 있고, 이번 대회는 3위 안에 들어야 2020 도쿄 올림픽 티켓을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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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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