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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이미 발베르데 감독에게 경질 의사를 전달한 스페인 FC바르셀로나가 새 사령탑으로 키케 세티엔을 내정했다고 스포츠전문지 마르카가 14일(한국시각) 보도했다.
마르카에 따르면 바르셀로나 구단은 13일(현지시각) 구단의 낮 훈련 이후 바르토메우 사장이 발베르데 감독에게 경질을 통보했다. 이후 오후에 구단 이사회가 열렸고, 세티엔을 새 감독으로 결정했다. 임기는 일단 이번 2019~2020시즌이 끝나는 오는 6월말까지다.
마르카는 아직 구체적인 계약 사항은 마무리 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하지만 세티엔 감독 결정 사항이 바뀔 것 같지 않다고 한다. 세티엔의 에이전트가 이미 바르셀로나에 도착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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