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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대한축구협회가 초대박 후원 계약을 맺었다.
이로써 한국축구와 나이키의 동행은 무려 36년간 이어지게 됐다. 1995년 말 2년 계약을 시작으로 인연을 맺은 협회와 나이키는 1998~2002년, 2003~2007년, 2008~2011년, 2012~2019년에 이어 이번 계약까지 무려 6번의 재계약을 맺으며 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6월 KT, 10월 현대자동차에 이어 이번 나이키와의 초대박 계약까지 맺은 협회는 향후 한국축구 발전을 위한 든든한 실탄을 얻게 됐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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