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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개선해야 할 부분이 있다."
분위기는 나쁘지 않다. 리버풀은 올 시즌 개막 22경기 무패행진(21승1무)을 기록하며 선두를 달리고 있다. 2위 맨시티(승점 51)와의 격차는 10점 이상. 하지만 클롭 감독은 경계심을 늦추지 않는다.
영국 언론 미러는 23일 '리버풀은 우승을 향한 오랜 기다림을 끝내고 싶어 한다. 하지만 선수들에게 경고를 전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클롭 감독은 알리송에 대해 "그는 예상을 뛰어 넘는 사람이다. 그는 매우 특별하다. 골키퍼의 기법은 발전하고 있다. 환상적인 선수들과 골키퍼"라고 칭찬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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