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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우한 폐렴'에도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는 예정대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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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계는 내달 10일부터 시작되는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도 '우한 폐렴'의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고 관측한다. 광저우 헝다, 상하이 선화, 베이징 궈안 등 중국 3팀이 조별리그 진출권을 확보했다. 상하이 상강이 부리람을 잡으면 4팀이 참가한다. 각 조에는 전북 현대, 수원 삼성, 울산 현대 등 K리그 팀이 속해 한 차례 중국 원정을 떠나야 한다. 수원의 경우 당장 내달 12일 광저우 원정이 예정됐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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