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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영국 언론인 피어스 모건이 언행 불일치한 프리미어리그 스타 잭 그릴리시(애스턴 빌라)를 작심비판했다.
빌라 에이스 그릴리시는 29일 웨스트 미들랜드 솔리헐의 다켄스 히스 지역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현장에서 목격돼 논란이 일었다. SNS를 통해 팬들을 향해 "스테이 홈(집에 머물라). 생명을 살리자"고 외친 지 몇 시간 만에 벌어진 일이다. 영국 매체들은 흰색 레인지로버 차 사고가 발생한 지점이 그릴리시 집과 10마일 이상 떨어진 지점이라는 점, 그릴리시가 짝짝이 슬리퍼를 신었다는 점을 주목했다. '데일리 메일'은 그릴리시가 과거 빌라 훈련센터에 사고차량과 비슷한 레인지로버를 몰고 온 적이 있다고 적었다. 운전여부, 음주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으나, 그릴리시가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자가격리 상황에서 외출을 했다는 점만은 분명한 사실이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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