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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현 시점에서 최고의 공격 트리오는 마네, 살라, 피르미누로 이어지는 리버풀 '마누라 트리오'다.
맨유의 전성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웨인 루니, 카를로스 테베즈는 함꼐 뛰었다. 2007년부터 2009년까지다. 이들은 2007~2008시즌 무려 79골을 합작했다.
현 시점에서 리버풀의 마네-살라-피르미누는 최고의 공격 트리오다. 하지만 게리 네빌은 그들이 호날두, 루니, 테베즈 라인은 넘어서지 못한다고 단언했다. 2007년부터 2009년까지 EPL 타이틀을 연속으로 차지했고, 2008년에는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거머쥐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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