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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2년 연속 선수 두고 싸우는 아스널과 나폴리.
페페가 빠지자 그 자리를 오시멘이 메웠다. 오시멘은 이번 시즌 릴 유니폼을 입고 18골 6도움을 기록했다. 페페에 이어 오시멘도 빅클럽들의 관심을 받게 됐다.
공교롭게도 다시 한 번 아스널과 나폴리가 맞붙을 모양새다. 특히 지난해 페페를 내준 나폴리는 코로나19 사태에도 안정적인 재정을 자랑하며 아스널과의 경쟁에서 이길 준비가 됐다고 강조한다. 릴은 오시멘의 이적료로 5500만유로를 책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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