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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EPL 토트넘과 이탈리아 나폴리가 스왑딜을 추진하고 있다고 이탈리아 매체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가 30일 보도했다.
나폴리는 밀리크의 몸값으로 5000만유로를 원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토트넘이 그 돈을 감당하기는 어렵다고 한다. 따라서 현금에다 선수를 더하는 방법을 찾고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밀리크 측은 토트넘행을 그리 선호하지 않는 것을 알려졌다. 해리 케인이 확고부동한 주전이기 때문이라 밀리크가 뛸 시간이 적을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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