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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맨유가 브라이턴을 누르고 5위로 올라섰다.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맹활약했다. 맨유는 승점 52를 기록, 4위 첼시(승점 54)에 2점차로 접근했다.
전반 12분 오른쪽을 흔든 뒤 볼이 뒤로 빠졌다. 이를 브루노가 그대로 슈팅했다. 골대를 때리고 나왔다. 3분 후 맨유의 첫 골이 나왔다. 그린우드가 오른쪽에서 상대 수비를 헤집고 들어갔다. 그리고난 뒤 반박자 빠른 왼발 슈팅을 때렸다. 골네트를 갈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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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턴은 후반 14분 세트피스 상황에서 트로사드가 기습 슈팅을 시도했다. 골문을 살짝 빗나갔다. 이어 트로사드가 다시 한 번 발리슈팅을 시도했다. 역시 골문을 비켜가고 말았다.
맨유는 후반 19분 브루노, 포그바, 쇼를 빼고 맥토미니와 페레이라, 윌리엄스를 넣었다. 브라이턴은 반격을 펼쳤다. 후반 24분 트로사드가 중앙에서 연속으로 슈팅을 때렸다. 골문을 열지는 못했다. 20분에는 모페이가 슈팅했다. 이를 데 헤아가 선방했다.
맨유는 후반 32분 마르시알과 래시포드를 빼고 이갈로와 제임스를 넣었다. 마무리 수순이었다. 맨유는 후반 38문 맥토미니가 날카로운 슈팅을 때리는 등 추가골을 넣으려고 힘썼다. 그러나 더 이상 추가골을 만들지는 못했다. 3대0 완승으로 경기를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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