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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유벤투스 골잡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유벤투스-올랭피크 리옹전 최우수선수(Man of the match, MOM)에 선정됐다.
호날두는 이날 0-1로 끌려가던 전반 42분 침착한 페널티로 동점골을 넣었다. 후반 15분에는 날카로운 왼발 중거리 슛으로 2번째 골을 터뜨렸다. 하지만 1차전에서 0대1 패한 유벤투스는 호날두의 멀티골에도 원정 다득점 원칙에 따라 탈락 고배를 마셨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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