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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나, 레알 마드리드에 갈뻔 했다."
콘테 감독은 사전 기자회견에서 "두번 정도 레알 마드리드 감독에 근접했었다. 과거 일이다. 때가 무르익지 않았다. 지금 나는 인터밀란에 집중하고 있다. 인터밀란은 미래 프로젝트를 갖고 있다. 우리는 매우 중요한 걸 수행하고 있다. 여기서 행복하다"고 말했다.
콘테 감독은 2019년 여름, 인터밀란 지휘봉을 잡았다. 그는 지난 2019~2020시즌 세리에A와 유로파리그에서 모두 준우승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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