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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네덜란드 축구 전설 마르코 반 바스턴이 FC바르셀로나의 문제점을 짚었다.
올시즌 필드골 단 1골에 그친 메시에 대해선 "틀림없이 무관중인 상황이 짜증났을 것"이라며 "게다가, 지난 몇 달간 충분히 훈련하지 못했다. 바르셀로나 구단 안팎의 상황도 못마땅할 것이다. 그리고 그리즈만과의 그 난장판이 벌어졌다. 이런 게 축적된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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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어슈테겐은 아틀레티코의 공간 패스를 저지하기 위해 과감하게 달려나왔다. 공을 걷어낼 수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이지만, 야닉 카라스코에게 '넛멕'을 허용한 뒤, 골을 내줬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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