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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펩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이 지도자로써 '승점 1000점' 고지를 밟았다.
번리전 승리는 맨시티 소속으로 거둔 117번째 리그 승리. 바르셀로나 때 기록(116승)을 스스로 깼다.
현재까지 경기당 평균 승점은 바이에른(2.52), 바르셀로나(2.45), 맨시티(2.31) 순으로 맨시티에서의 평균 승점이 가장 낮다.
하지만 그는 2011년 바르셀로나에서 유럽 챔피언스리그를 제패한 이후 9년 동안 빅이어와 인연을 맺지 못하고 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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