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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토트넘의 무리뉴 감독이 첼시전을 앞두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무리뉴 감독은 29일 영국 '스카이스포츠'와 인터뷰를 통해 토트넘에 긍정적인 분위기와 자신감이 흐르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는 자신 있다. 왜냐하면 우리는 열심히 했기 때문이다"며 물론 좋은 결과는 더 기분 좋게 만들어주고 더 잘 플레이 할 수 있도록 자신감을 준다"고 말했다.
이어 무리뉴 감독은 "긍정적이다"며 "선수들은 서로 잘 지내고 있고 나와 내 스태프들과도 좋은 관계를 맺고 있다. 우리는 선수들을 이끄는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지만 동시에 선수들의 정신력을 하나로 뭉치게 하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나는 그들이 이런 느낌을 받는 것을 좋아하지만 그들이 그럴 거라 생각하지 않는다. 램파드 감독은 축구계에서 많은 경험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다"며 "우리가 이번 경기에서 승리할 수 있는 상대하기 어려운 팀이라는 것을 그들이 알고 있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동현 기자 oneunited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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