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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후안 마타의 친정 복귀설이 제기 됐다.
이런 상황에서 발렌시아가 마타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 피터 림 구단주는 이적료가 들지 않는 마타에 대해 굉장히 호의적이다. 마타가 이적할 경우, 이강인과 한솥밥을 먹게 된다. 정상급 플레이메이커였던 마타의 존재는 이강인의 성장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하지만 마타는 구단주와 선수단 사이의 갈등 양상이 빚어지고 있는 발렌시아의 상황에 우려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재정적으로도 불안한데다, 1986년 이후 처음으로 강등될 위기에 놓인만큼 고민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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