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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풀백' 아스나위 영입으로 화제를 불러일으킨 안산 그리너스 구단이 또 하나의 깜짝 이적을 준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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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시즌을 앞두고 계약을 연장한 까뇨뚜 등 브라질 출신 공격수들과 K리그에서 상대적으로 드문 아르헨티나 출신 장신 공격수 산티아고가 어떤 '남미' 조합을 엮어낼지가 관전 포인트다. 안산 구단은 2019년 외국인 공격수의 좋은 예를 보여준 '괴짜 공격수' 빈치씽코의 계보를 잇는 '꽃미남' 산티아고의 활약에 기대를 걸고 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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