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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돈은 없고, 선수는 데려오고 싶고….
아구에로는 이번 시즌 부상과 코로나19 감염 등으로 주춤하고 있다. 맨시티도 나이가 든 아구에로와의 이별을 준비하고 있다. 알라바는 일찌감치 뮌헨과의 재계약을 거부하고 다른 팀으로 갈 뜻을 공개적으로 드러냈다. 뮌헨은 이미 알라바의 대체 자원을 찾느라 바쁘다.
알라바의 경우 레알 마드리드 이적이 유력해 보였다. 하지만 바르셀로나는 FA가 되는 알라바를 영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아구에로를 데려와 이번 시즌을 앞두고 떠나보낸 루이스 수아레스(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공백을 메우고, 리오넬 메시의 잔류를 이끈다는 계획이다. 아구에로와 메시는 아르헨티나 출신으로 절친하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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