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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킬리안 음바페가 레알 마드리드를 원한다는 팀동료의 얘기가 나왔다.
음바페는 아직 PSG와 재계약 여부를 결정하지 못했다. 내년 여름 PSG의 계약이 만료됐다.
계속적으로 음바페의 지인들과 팀동료들은 'PSG를 떠날 것'이라고 말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자신이 동원할 수 있는 현금에 PSG가 원하고 있는 라파엘 바란, 카세미루,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등을 내주고 음바페를 받는 스왑딜 형태를 추진하고 있다. 리버풀과 맨시티 역시 음바페의 영입에 대해 적극적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스페인 마르카지는 최근 레알 마드리드가 현금과 함께 선수 1~2명을 PSG에 주는 조건으로 음바페를 데려오는 스왑딜 형태의 이적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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