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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맨유 출신 전문가 로이 킨이 맨체스터시티에 박살난 리버풀 경기력에 대해 독설을 퍼부었다.
리그 10연승을 달린 맨시티는 승점 50점으로 리그 선두를 질주했다. 2위 맨유(승점 45)와의 승점차는 5점이다. 4위 리버풀(승점 40)과는 10점차로 벌어졌다.
클롭 감독의 리버풀은 지난 2019~2020시즌 압도적인 성적으로 30년 만에 정규리그 챔피언에 올랐다. 그렇지만 한 시즌 만에 반다이크, 조 고메스, 마팁, 디오고 조타 등의 줄부상으로 리그에서 고전 중이다. 특히 매우 강했던 홈에서 최근 연달아 무너지고 있다. 번리 브라이턴 맨시티에 홈 3연패를 당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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