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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토트넘 소식을 주로 다루는 런던 지역지 '풋볼 런던'은 현지시간 8일 저녁 토트넘을 둘러싼 각종 이슈를 소개했다.
손흥민은 웨스트 브로미치전에서 리그 13호골을 폭발했다. 도미닉 칼버트-르윈과 득점 공동 2위다. 오직 모하메드 살라(리버풀/15골)만이 손흥민보다 더 많은 골을 넣었다.
하지만 팬들은 살라가 15골 중 6골을 페널티로 기록한 사실, 손흥민의 13골이 순수 필드골로 채워졌다는 데 주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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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든 손흥민을 최고 자리에 올리고 싶은 마음이 전해진다.
근 한달만에 득점포를 가동한 손흥민은 14일 맨시티 원정에서 단일시즌 EPL 개인 최다골에 도전한다. 종전 최고 기록은 2016~2017시즌 14골(34경기)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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