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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제롬 보아텡과 폭로전을 이어오던 전 여자친구 카시아 렌하트가 숨진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사랑을 이어가던 보아텡과 카시아는 최근 소셜 미디어와 언론을 통해 폭로를 이어가는 진흙탕 싸움을 벌였다. 보아텡은 두 사람이 연인 관계로 발전하기 전부터 카시아가 레베카와의 관계를 훼방 놓고 본인과 만나도록 협박했다고 밝혔다. 카시아 역시 보아텡을 '악마'라고 하며, 맞서 싸울 것이라고 했다.
보아텡은 지난달 카시아가 베를린에서 자신이 소유한 차를 몰다 사고를 내자, 그 후 얼마 안돼 먼저 결별을 발표했다. 당시 카시아의 혈액에서는 알콜이 검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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