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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세르히오 라모스가 레알 마드리드를 떠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현재 무릎 부상 중인 라모스는 레알 마드리드의 마지막 제안마저 거절하며, 16년간 입은 레알 마드리드의 유니폼을 벗을 것으로 보인다. 라모스는 3월까지 그라운드를 밟기 어려울 전망이라, 최악의 경우 복귀전 없이 레알 마드리드를 떠날 수도 있다. 라모스는 파리생제르맹, 맨유 등의 관심을 받고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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