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디슨파크(영국 리버풀)=공동취재단,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손흥민(토트넘)이 시즌 11~12호 도움을 기록했다. 토트넘이 전반 초반 선제골을 넣었다. 그러나 전반에 3실점하며 무너졌다. 토트넘은 전반 말미 한 골을 만회했다.
토트넘은 전반 초반부터 공격에 힘을 실었다. 1분만에 날카로운 슈팅이 나왔다. 루카스가 내줬다. 베르흐베인이 크로스를 올렸다. 라멜라가 헤더를 시도했다. 올센 골키퍼가 막아냈다.
토트넘은 전반 4분 선제골을 넣었다. 코너킥이었다. 손흥민이 올린 코너킥을 산체스가 달려들며 그대로 헤더골을 만들어냈다. 손흥민은 시즌 11호 도움을 기록했다.
|
전반 42분 에버턴은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이를 시구르드손이 침착하게 골로 연결했다.
토트넘은 전반 추가시간 한 골을 만회했다. 역습 상황에서 손흥민이 날카로운 패스를 찔렀다. 라멜라가 마무리했다. 골이었다. 손흥민은 시즌 12호 도움을 기록했다.
결국 토트넘은 2-3 상황에서 전반을 마쳤다.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