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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푸스카스상 수상자인 손흥민(토트넘)이 푸스카스 아레나로 향한다.
손흥민에게는 의미있는 변경이다. 손흥민은 2020년 FIFA 더 베스트 풋볼어워즈에서 '푸스카스상'의 주인공이었다. 한 시즌 가장 멋진 골을 넣은 선수에게 주는 푸스카스상은 헝가리 축구영웅 푸스카스를 기념하는 상이기도 하다. 푸스카스 아레나는 푸스카스 페렌츠 슈타디온이었다. 2017년 허물고 짓기 시작했다. 2019년 완공됐다.
헝가리 대표팀의 홈구장으로 2019년 11월 헝가리와 우루과이의 경기가 개장경기로 열렸다. 이어 2020년 9월 바이에른 뮌헨과 세비야의 UEFA 슈퍼컵이 열렸다. 이후 코로나 19로 경기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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