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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이재성(홀슈타인 킬)이 페널티킥을 유도하며 팀승리에 힘을 보탰다.
후반 뷔르츠부르크가 공격을 펼쳤다. 후반 7분 비르츠부르크의 문시가 골키퍼와 일대일로 맞섰다. 문시의 슈팅은 빗나갔다.
킬은 후반 14분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오른쪽에서 날아온 크로스에 맞춰 이재성이 돌진했다. 골키퍼가 이재성의 머리를 주먹으로 쳤다.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뮐링이 이를 성공시키며 1-0으로 앞서나갔다.
킬은 남은 시간을 잘 소화하며 승점 3점을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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