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무리뉴 감독이 손흥민의 헌신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이에 대해 무리뉴 감독은 "손흥민은 스트라이커가 아닌 윙어다. 이러한 점이 그의 득점 기록이 더욱 놀라워 보이는 것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 에버튼전, 맨시티전에서 그는 각각 120분, 90분을 소화하며 28km를 넘게 뛰었다"고 말했다.
이어 무리뉴 감독은" 축구를 해보지 않은 사람들은 대략 마라톤의 절반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축구는 육상이 아니다"면서 "축구는 높은 강도와 강도의 변화로 인해 정말 힘들다. 손흥민과 다른 선수들이 보여준 스프린트는 정말 놀랍다. 그래서 그들이 약간의 댓가를 치르는 것이 놀랍지 않다"라고 설명했다.
이동현 기자 oneunited7@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