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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바야흐로 음바페의 시대가 열렸다.
같은 나이대의 메시와 호날두와 비교하면 음바페는 더욱 압도적이다. 메시는 33경기(선발 28)에 나섰고, 17골-7도움을 올렸다. 호날두는 26경기에 나섰지만, 한골도 넣지 못했다. 음바페가 아직 전성기에 도달하지 않았다는 점을 감안하면, 무서울 정도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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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2-18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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