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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선수출신 해설위원 폴 머슨이 20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최종 빅4를 예측했다.
머슨은 "첼시와 리버풀 중 한 팀이 4위 자리를 차지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첼시가 3월에도 좋은 모습을 보이면, 빅4에 진입할 것이다. 하지만 나는 첼시가 충분한 숫자의 득점을 할 수 있는지 의문이다. 나는 리버풀과 클롭을 믿는다. 제발 이유는 묻지 말아달라"며 리버풀로 나머지 한 자리를 채웠다.
머슨은 최근 6경기에서 5패를 당한 토트넘이 6연승과 같은 괄목할 성과를 내지 않는 이상 빅4를 재탈환하기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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