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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조제 무리뉴의 시대는 저물고 있는 것인가.
무리뉴 감독은 50경기에서 23승12무15패로 46%의 승률에 머물렀다. 경기당 승점은 1.62점에 불과했다. 가장 좋은 성적은 거둔 것은 팀 셔우드 임시 감독으로 그는 59%의 승률을 거뒀다. 하지만 22경기(13승3무6패) 밖에 이끌지 못했다. 팀의 성공시대를 이끈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202경기에서 113승43무46패를 거두며 56%의 승률을 기록했다. 경기당 승점은 1.89점에 달했다.
이어 안드레 비야스 보아스 감독(54경기 29승12무13패·승률 54%), 해리 레드냅 감독(144경 71승37무36패·승률 49%)이 자리했다. 무리뉴 감독의 토트넘이 어느정도 부진한지 보여주는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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