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올 여름 맨유의 플랜은 명확하다.
맨유는 일단 두 포지션에 선수를 찾을 예정이다. 하지만 두 자리에 모두 거액을 쏟아붓지는 않을 생각이다. 디어슬레틱은 '맨유 수뇌부가 솔샤르 감독에 힘을 실어줄 계획이지만, 영입에 엄청난 돈을 투자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했다. 맨유 역시 코로나19로 인한 재정적 어려움에서 자유롭지 않은 상황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