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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바이에른 뮌헨 소속 특급영건 자말 무시알라(17)가 고민 끝에 '전차'에 탑승키로 했다.
2003년 2월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태어난 무시알라는 8살이던 2011년 영국 런던으로 떠나 첼시 유스팀에 성장했다. 잉글랜드 15세,16세,17세,21세 대표팀에서 뛰었다. 2018년에는 독일 16세 이하 대표팀에서도 활약했다.
2019년 뮌헨 유스팀으로 이적해 지난해 1군에 데뷔한 무시알라가 올시즌 '포텐'을 터뜨리면서 향후 어느 국가의 성인대표팀을 대표할지가 최근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이 인터뷰를 전한 'BBC'에 따르면 이젠 전차군단에 합류할 일만 남았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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