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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이븐코티지(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손흥민(토트넘)이 리그 9호 도움(시즌 16호 도움)을 기록했다.
홈팀 풀럼도 4-2-3-1 전형을 선택했다. 아레올라, 안데르센, 아다라비오요, 로빈슨, 아이나, 로프터스-치크, 카바레이로, 레미나, 루크먼, 리드, 마자가 선발로 출전했다.
전반 2분 2선에서 레미나가 중거리슛을 때렸다. 토트넘은 6분 베일이 날카로운 크로스를 올렸다. 10분에는 손흥민이 스루패스를 하고 베일이 슈팅으로 연결했다. 골키퍼 맞고 나왔다. 오프사이드였다.
전반 19분 토트넘은 선제골을 넣었다. 손흥민이 왼쪽 측면에서 흔들었다. 그리고 패스를 찔렀다. 델리가 그대로 슈팅, 골망을 흔들었다. 손흥민의 리그 9호 도움이었다.
토트넘은 전반 25분 현재 1-0으로 앞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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