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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칼리두 쿨리발리 영입을 준비하는 리버풀.
문제는 쿨리발리의 높은 몸값이었다. 나폴리는 최소 7000만유로부터 이적료 논의를 하길 원했다. 때문에 쿨리발리에 대한 관심을 보이던 구단들도 어쩔 수 없이 포기를 해야 했다.
하지만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재정적 압박이 심해지며, 나폴리가 쿨리발리의 몸값을 낮추기로 했다는 소식이다. 그의 몸값은 4500만유로로 떨어질 예정이다.
리버풀은 이번 시즌 팀의 핵심 센터백 버질 반 다이크의 부상으로 수비진이 붕괴되며 고전하고 있다.
쿨리발리는 이번 시즌 28경기에 출전해 1골을 넣고 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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