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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근육맨 아다마 트라오레, 울버햄튼 떠나나.
트라오레는 엄청난 근육량을 자랑해 유명해진 선수로 지난해부터 맨시티, 리버풀, FC바르셀로나의 관심을 받아왔다.
하지만 이번 시즌 26경기 출전에도 불구하고 골은 없고 도움 1개에 그치고 있다. 이에 울버햄튼은 트라오레를 팔아 재정적으로 이득을 챙길 준비를 하고 있다.
트라오레는 울버햄튼과 2023년 6월까지 계약이 돼있따. 울버햄튼에 온 2018년 8월부터 120경기에서 8골 16도움을 기록중이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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