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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준비부터 아쉬운 부분이 있었다."
이날 페널티킥 장면에서 에디뉴가 준비를 하고 있었지만, 이진현이 찼다. 이 감독은 "이번주 연습 과정에서 이진현이 좋았다. 코칭스태프와 상의 후 내보냈다. 지시를 했다. 본인이 만회를 하고 싶었겠지만 코칭스태프의 지시에 잘 응했다"고 했다. 결정력 향상에 대해서는 "개선을 해야하는 부분이다. 본인들도 답답할 것이다. 감독인 내가 더 노력해서 변화시킬 부분이다. 바이오나 안토니오가 들어오면 자연스럽게 해결이 될 것이다. 그런 선수들로 인해 나머지 선수들의 찬스가 더 생길 것"이라고 했다.
대전=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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