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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이 투샷 무엇?'
이날 선발로 출전한 페르난데스는 경기 시작 2분여 만에 페널티킥 득점을 성공했다. 리드를 잡은 맨유는 후반 5분 터진 루크 쇼의 쐐기골까지 묶어 승리를 챙겼다. 솔샤르 감독은 경기 종료 직전 페르난데스를 벤치로 불러들여 짧게나마 휴식을 부여했다.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팬들은 '경기장 밖에서도 리더', '교체된 페르난데스는 어시스턴트 매니저', '10년 뒤 페르난데스의 모습'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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