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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결전을 앞둔 미켈 아르테타 아스널 감독이 한숨을 내쉬었다.
아스널은 자신들에게 '악몽'을 선사한 손흥민-케인 듀오와 다시 한 번 대결한다. 손흥민과 케인은 올 시즌 14골을 합작하며 EPL 새 기록을 쓰기도 했다. 여기에 최근 가레스 베일이 물오른 발끝을 자랑하며 합류했다.
영국 언론 데일리메일은 '아르테타 감독은 토트넘의 공격력이 유럽에서 가장 특별한 것 중 하나라고 주장했다. 그들의 득점을 막아내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임을 인정했다'고 보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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