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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브루노는 베론, 스콜스 그리고 칸토나를 닮았다."
브루노 페르난데스는 이번 시즌 총 43경기서 23골-13도움을 기록 중이다. 맨유 선수 중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 브루노가 부진할 경우 맨유 팀 경기력이 떨어질 정도다. 그는 중원에서 공격을 풀어주고, 또 많은 득점으로 해결 능력까지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라커룸에서 팀 리더 역할까지 하고 있다고 한다.
솔샤르는 브루노가 과거 맨유 시절의 누구와 닮았느냐는 팬의 질문에 "브루노는 내 예전 동료들의 많은 장점을 갖고 있다. 베론, 스콜스 그리고 칸토나의 장점들을 갖고 있다. 이 3명과 닮았다. 브루노는 리더이면서 해결사 기질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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