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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일본 '사무라이 블루' 수비의 핵 요시다 마야(33·삼프도리아)가 이번 한-일전에 출전할 수 있을 전망이다. 당초 요시다는 25일 오후 7시20분 요코하마에서 열리는 한-일 A매치 출전이 불투명했다.
요시다는 소속 클럽 경기를 마치고 정상적으로 일본으로 돌아왔다. 따라서 일본 A대표팀은 차출한 23명으로 한국전을 치르게 됐다고 한다. 일본 사령탑 모리야스 감독은 요시다를 포함 유럽파 9명을 차출했다. 한국은 손흥민(토트넘) 황의조(보르도) 황희찬(라이프치히) 등 중심 유럽파들이 대거 빠졌다. 이번 벤투호는 사실상 2군이라고 볼 수 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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