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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피오렌티나 스트라이커 두산 블라호비치, 손흥민의 새 동료 될까.
때문에 토트넘은 케인의 백업 공격수 영입을 신경써야 한다. 그런 가운데 토트넘의 레이더에 블라호비치가 걸렸다.
블라호비치는 이번 시즌 세리에A 27경기를 소화하며 12골 2도움을 기록하는 등 피오렌티나의 주축으로 성장했다. 2015년 15세의 나이에 고국 세르비아 파르티잔과 프로 계약을 맺으며 잠재력을 인정 받았고, 2018년 피오렌티나로 이적해 무럭무럭 성장하고 있다. 세르비아 A대표팀에도 발탁되고 있다. 최근에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주춤한 상황이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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