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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바이에른 뮌헨의 심장' 토마스 뮐러, 맨유 이적 가능성 열렸다.
데일리스타는 '뮐러는 한때 맨유의 이적 제의를 받았다. 루이스 판 할 전 맨유 감독은 뮐러와의 계약이 절실했다. 하지만 그는 맨유의 제안을 거절했다. 이번에는 얘기가 달라질 수 있다. 뮐러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로 이적할 가능성이 열렸다'고 전했다. 실제로 뮐러는 과거 "바이에른 뮌헨에서 '우리는 네가 머물기를 원한다'고 했다. 결과는 명확해졌다"고 설명한 바 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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