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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메시는 아구에로 원하는데, 쿠만 감독은 아구에로 필요 없다?
아구에로의 선수 생활이 끝나는 건 아니다. 바르셀로나, 유벤투스, 파리생제르맹 등이 그의 거취를 주시하고 있었다.
그 중 바르셀로나는 유력 행선지로 거론됐다. 바르셀로나가 팀에서 마음이 떠난 스타 리오넬 메시의 마음을 돌릴 카드로 아구에로를 선택했다는 얘기가 나왔다. 같은 아르헨티나 출신의 두 사람은 절친한 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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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만 감독이 이 스탠스를 유지할 경우, 메시와의 관계가 악화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아구에로 영입을 놓고 두 사람의 '파워 게임'이 벌어질 수 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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